사람의 성(性)은 원래 악한 것이다. 그것이 선(善)으로 되는 것은 사람의 노력, 즉 인위의 결과다. 이 경우 위(僞)는 人(인) 변에 爲(위)이다. 즉 사람이 한 결과라는 뜻이다. 사람이 선(善)으로 되는 것은 예(禮)라는 인위(人爲)에 의한 것이라고 설하고 있다. 이 설은 순자(筍子)의 근본 사상으로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의 반박 논리이다. -순자 잘못에 대한 후회가 길어지면 사라져 형체도 없는 과거가 나타나 발목을 잡게 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지금 즉시 일어나 과거의 잘못과 결연히 작별하라. -조셉 존슨 운동장에서는 체력과 스피드가 앞서는 선수가 결국 이길 수밖에 없다. -거스 히딩크 오늘의 영단어 - holier-than-thou : 독선적인, 경건한 체하는 (사람), 남을 없신여기는 말을 삼가여서 그 덕을 기르고, 음식을 절제하여 몸을 보양한다. 이런 평범한 것이 실은 덕을 쌓고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근사록 매 끝에 정 든다 , 사랑의 매는, 때리는 사람이나 맞는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해 준다. 경영자들은 조직의 얼굴이다. 경영자의 말과 행동은 조직 전체에 큰 파급 효과를 미친다. 특히 외부 환경으로부터 변화나 위기가 있을 때 경영자는 조직의 수장이자 동요 처리자로서 조직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경영자는 기업의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동현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세르반테스 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섹스는 자연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섹스할 때에는 본래, 부자연스런 것은 무엇 하나 있을 리가 없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