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ewilder : 어리둥절케하다, 당황케하다개조해야 할 것은 세계뿐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 새로운 인간은 어디서 나타날 것인가? 그것은 결코 외부로부터 오지 않는다. 친구여, 그것은 자신 속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깨달으라. -앙드레 지드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오, 자유! 자유! 그대의 이름으로 죄악이 저질러지고 있나니. -롤랑 오려논에 물 터 놓기 , 매우 심술 사나운 짓을 이르는 말. 주식(酒食)의 형제는 천명이나 되지만 위급하고 어려울 때의 친구는 한 사람도 없다. -명심보감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 무능한 사람이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만 큰소리치며 잘난 체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 면허시험소성난 말을 하지 말라. 마음에 괴로움을 안겨줄 뿐이다. 악을 보이면 재앙이 오나니 내 몸에 해로울 뿐이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