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무엇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엇을 보거나 함을 이르는 말. 질투는 착각이기도 하다. 상대가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이지만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난다. 상대는 자기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전부라고 평가하지만 자기는 왜 상대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불안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의식(衣食)이 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 -관자 아! 슬픈 일이다. 만물은 서로 해치고 이해득실이 서로 함께 해야 하는가.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 confectionary : 과자, 제과오늘의 영단어 - logically : 논리상, 논리적으로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조금밖에 모르는 인간이 수다스럽게 떠들어대는 것이다.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잠자코 있는 법이다. 조잡한 인간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나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그것을 아무에게나 말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참으로 많이 알고 있는 인간은 그 지식을 타인에게 말하기가 곤란함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는 아주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더욱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므로, 잠자코 있는 것이다. -루소 오늘의 영단어 - mental shock : 심리적 충격